법대도서관 옆에 있는 터키상점 앞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학생들 모습이다. 이곳에서는 각종 과일들과 함께 터키식 패스트푸드인 Doener Kebab을 팔고 있다. 아무리 햄버거가 영어스펠링상 Hamburger라고 해도, Hamburg시민들은 햄버거보다 Doener Kebab을 패스트푸드로서 훨씬 더 많이 먹고 있는 듯했다. 냉동되지 않은 신선한 고기를 꼬치에 끼워돌려 기름기를 빼면서 노릇노릇하게 구워, 신선한 야채와 함께 빵에다 끼워주기 때문에, 햄버거보다 맛이 훨씬 더 담백하고 몸에도 더 좋기 때문이다. 물론 한국유학생들은 터키식 소스맛이 싫어 Doener Kebab보다 햄버거를 더 즐겨먹는 게 보통이지만, 나도 개인적으로는 햄버거보다 여기서 파는 Doener Kebab을 더 추천해주곤 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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